[딜라이트닷넷 김민지 기자] 독서실·스터디카페 전문 유·무인 통합 솔루션 픽코파트너스가 휘트니스클럽 전용 솔루션 ‘머슬파트너스’와 공유창고 전용 솔루션 ‘캐빈파트너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스터디 카페ㆍ독서실을 제외하고 입점한 곳이 80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유·무인 매장을 운영하는 업종별 사업주들의 불편함과 편의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지문인식 기반 회원관리 시스템, 입/출입 통제, 간편결제 서비스 지원, 공간 예약/결제 APP 솔루션 등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픽코파트너스의 핵심 경쟁력은 다양해지고 있는 공간 서비스와 사업주와 사용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동종업계에서는 드물게 SaaS 방식의 맞춤형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SaaS형 유·무인 통합 솔루션은 프로그램 확장에 제한이 없어 업종별 다양한 니즈에 맞춰 빠르게 개발할 수 있어 자유로운 업데이트, 다양한 기기와의 호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픽코만의 기술력과 그 동안 축척된 유·무인 운영의 노하우를 다양한 업종에 접목해 사업주(B2B)와 사용자(B2C) 모두에게 최적화된 키오스크 매장 운영 솔루션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페이스를 고객이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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